타이타닉 영화 실화 줄거리

타이타닉 1998

명작중에 명작! 1998년도에 개봉하여 24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씩 꺼내보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 실화를 다룬 영화로써 호화 여객선 안에 작은 세상을 본다해도 과언이 아닌 웅장한 로멘스 멜로명작입니다.

 

 

 

실화 배경과 영화의 줄거리

1912년 대형 여객선의 탄생 그리고 그 짧은 운항의 이야기라고 하면 간단하지만, 엄청난 인재였으며, 그 안에 있을법한 작은 세상의 이야기들을 타이타닉 영화를 통해서 각색되어 1998년도에 엄청난 흥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1998년은 예매 시스템이 없어 영화관에 가서 차례를 기다리고 발권을 하여 관람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40만정도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세계의 흥행은 물론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대형스타를 탄생시킨 영화입니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밤 11시 북대서양 한가운데 반쪽으로 갈라져 침몰하였으며, 1500여명이 바다속으로 수장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초호화 여객선은 영국에서 출발해 미국에 도착하는 여정이었으며, 이 당시 최고급객실은 당시 가격으로 1억원정도도 추산된다고 합니다. 운항을 시작하고 5일째 되는날에 발견하지 못한 빙산과 충돌하면서 서서히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망자들은 하층에 있던 이민자들이었다고 하며, 사망의 비율중에 3등급실의 어린이가 생존율 30%정도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여성과 어린이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타이타닉호를 연출한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긴 시간을 자료수집으로 공을 들이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타이타닉 영화를 통해서 1조원의 수익을 거둬냅니다.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번씩 꺼내보는 명작이니만큼, 작품은 완벽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윈슬릿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조합이지만,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거대한 여객기에 탑승하게 된 하층민의 디카프리오는 마지막 죽음을 맞이할때,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 타이타닉호를 탑승하게 된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타이타닉호는 웅장한 로멘스 멜로를 보여주며,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긴 작품입니다.

타이타닉호 안에서는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닌, 상류층과 하층민간의 격차를 보여주며 시대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지막 죽음 앞에는 끝까지 상류층의 고급스러움도 있고, 비열함도 있습니다.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살기위한 몸부림도 처절하게 비춰집니다. 

상류계층에서 피로감이 많았고, 내적 갈들잉 있었던 케이트윈슬릿은 하류층의 자유분방하고 매력이 넘치는 디카프리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둘은 죽음이란 비극을 맞이하는 내용이지만 각자의 삶에서 죽음이 불가피한 인생이었을 설정안에 서로가 타이타닉호에서 만난건 가장 호화로웠던 기억으로 회상합니다. 영화에서 생존한 케이트윈슬렛의 생존 고백으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악플없는 명작

2018년 3D 현대 감각에 맞게 재개봉 된 후에도 아무리 뒤져봐도 악플과 낮은 평가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9,98점 정도라면 이 점수를 뛰어넘는 영화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2018년엔 개봉 20주기를 기념하여 극장에서 개봉할 당시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서 영화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1998년도 당시의 감성과 추억을 회상하기에 너무도 완벽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중년으로 넘어가는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더욱 멋있게 세월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영화는 더욱 빛이 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윈슬릿이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10대였을때 흐르지 않았던 눈물이 40대가 되어 다시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감성으로 눈물을 자극하게 한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영화는 세월을 맞이할때마다 20년 주기로 관람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1998년도 개봉당시 15주연속 1위라는 쾌거는 발빠르게 움직이는 2022년 현재에 상상 할 수 없는 긴 흥행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