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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영화 줄거리 후기

by flower_dalha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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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영화

로맨스영화 진작 알아봤어야 했다

어바웃타임은 러브액츄얼리 노팅힐과 같은 로맨스의 정답인 영화감독인 리차드커티스 작품으로서 겨울에 개봉하여 연인의 들의 연애세포를 일으키지에 충분했던 작품입니다.

어바웃타임 줄거리 판타지 가미 된 로멘틱

로맨스에 너무 잘어울리는 배우 레이첼 맥아덤즈의 사랑스러움을 큰 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스럽게 웃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맨틱 영화는 극장에서는 정말 안보는 영화 장르중 하나입니다.이 날은 육아 퇴근을 하고 나서 친구랑 있는 영화 급하게 발권하여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대로 로맨틱영화로서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돔놀 글리슨입니다. 이름이 너무나도 특이합니다. 그리고 키만 많이 컸고 헐리우드배우가 다 잘생긴것만은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놈놀의 배역이 잘 맞았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이 성인되고나서 아버지에게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영화니깐 인간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시간여행을 삽입했습니다. 이런 판타지는 찬성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지난밤 파티에서 여자친구에세 키스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바로 시간여행을 지난밤으로 돌립니다.
시간여행 방법은 장농으로 들어가서 눈을 감으면 됩니다. 완전 단순합니다.
그러고는 지난밤으로 돌아가 성취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이 시간여행을 써먹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자주인공과 우연히 만나게 되서 첫눈에 반해버립니다. 남자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것이 소망인 캐릭터입니다.
레이첼을 우연히 만난 그날 전화번호를 받아내고는 일상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친구인 감독을 하는 분에 사정을 듣고 시간여행을 써서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나 이 덕분에 레이첼의 전화번호는 현실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전화번호 저장 안된 과거로 돌아갔으니 말입니다.
남 위해 시간을 썼다가 인생 소망을 잃어버린 순간입니다.
그리고는 기억속에 레이첼이 좋아했다는 곳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만나게 되지만 레이첼은 돔놀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번의 시간여행을 사용해서 연인이 되어버립니다. 다행입니다.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레이첼맥아덤스는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를 극중에서 세명을 낳아 기르는 엄마의 모습도 그려지지만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외모만큼 성격이 정말 사랑스러운 배역입니다.
한국배우 손예진도 이 역할을 아주 잘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월하게 둘은 결혼하고 자녀도 낫습니다.
시간여행은 둘의 사랑에만 적용하는것이 아닌, 안좋은 상황을 돌려놓는것에 사용되면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는 설정들이 계속 반복됩니다.
순리가 있다는 것을 영화는 보여줍니다.

어바웃타임영화

시간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면

돔놀은 여동생의 아픔의 시간을 돌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사용했다가 자신의 아이가 여아에서 남아로 바뀐것을 보게 되면서 다시금 어쩔수없이 여동생 관련한 시간은 원이치 하게 되는데, 시간을 돌리게 되면 수정체가 바뀌는 변수가 일어납니다.
우리아이가 지금껏 아들이었는데, 전혀모르는 다른 아이로 되어있다면, 이건 아닙니다.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좋은 것들을 꽉 채워진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병으로 죽을수도 있는 아버지의 시간도 돌리지 않는데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결과는 과거의 나의 흔적들이 견고히 쌓인 현재인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를 볼때만 해도 이 교훈을 생각하지 못했고, 환타지 로맨스이구나라며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지금에서야 하루가 매일 특별한 것처럼 잘 소비해야 한다는 소중한 시간임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을 마음껏 사용한다면 결과는 처참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매번 유익할 수 없는 일생이기에 영화 어바웃타임의 뜻인 시간에 관하여란 직역 해석보다는 특별한 날이란 해석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매일이 우리에게는 특별한 날이다.(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모두 가정으로 돌아가 우리가 누적시킨 시간의 흐름속에 지금의 사람들에게 사랑함을 마음껏 표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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